A place usually leads to a constructive state or a restricted state, but the mode de vie it contains has power to move toward the opposite, the soft and flexible, the indeterminate, and the state of possibility.
Planning spaces and things related to them is, in the face of these two conflicting qualities, a matter of contemplating how these ambiguities interact in a space through a relatively concrete construction.
Foam Architects plan space through design while considering the way the flexible stuff in it operates.
Foam Architects deal with spaces with various uses and size, such as residential, business, cultural, and commercial space, and works in the field of architecture, interior design, furniture and element design.

장소는 주로 구축적인 상태, 혹은 제한적 상태로 귀결되지만, 그 안에 담기는 삶의 양태는 그 반대의 것, 부드럽고 유연한 것, 비확정적인 것, 가능성의 상태를 향해 나아가는 힘을 지닌다.
공간과 공간에 관련된 것들을 계획하는 일은, 이 두가지 상반된 성질의 것을 마주한 상태에서 꽤나 구체적인 구축을 통해 앞서 언급한 모호한 것들이 공간 내에 작용하는 방법을 고민하는 일이다.

폼 아키텍츠는 설계를 통해 공간을 구축하고, 또한 그 안의 유연한 것들이 작동할 수 있도록 고민한다.
주거, 업무, 문화, 상업공간 등 다양한 용도와 규모의 공간을 다루고, 건축, 인테리어, 가구 및 요소디자인 등의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소소한 이야기 https://blog.naver.com/foam_archite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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